스스로 뭐든 잘하고 부지런한 잡지 편집장 예한(호천일)은 우연히 서툴고 귀여운 체육 선생님 리샤오샤오(양결 )를 도와 거듭되는 위기를 해결해 주지만 과거 경험 때문에 연애를 쉽사리
스스로 뭐든 잘하고 부지런한 잡지 편집장 예한(호천일)은 우연히 서툴고 귀여운 체육 선생님 리샤오샤오(양결 )를 도와 거듭되는 위기를 해결해 주지만 과거 경험 때문에 연애를 쉽사리 하지 못한다. 열정적이고 대쪽 같은 성격의 잡지 출판인 쉬자청(대욱)은 한때 모델이었던 언니 퉁이원(손가령)을 만나 사랑과 사업에 대한 추구 속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찾고 있다. 네 사람의 관계는 리샤오샤오와의 짝사랑으로 인해 복잡해지고 시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샤오샤오의 주위를 맴돌며 지켜주는 예한은 샤오샤오를 만나 사랑의 아픔을 치유받게 된다. 그리고 쉬자청과 퉁이원은 시련 끝에 결실을 맺게 된다. 다른 몇몇 친구들도 인생의 시련을 겪으며 살아간다. 침착하고 착실한 변호사 쉬옌(류창)은 능력은 출중하지만 젊고 활력이 넘치는 쉬자린 (우천영)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마주하지 못하고, 로맨틱한 카페 주인 루정(이전존)은 아내 궈청윈(장요)과 결혼한 지 오래됐지만,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남모를 고민을 안고 있다. 그들은 사업과 사랑에 있어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자기 행복을 찾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