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거리에서 여러 해 동안 살았던 화숙은 이웃의 존경을 받으며 골동품을 팔며 살아온다. '어려움이 있으면 화숙을 찾아라'는 거의 이웃들의 생활신조가 되었다. 어느
오래된 거리에서 여러 해 동안 살았던 화숙은 이웃의 존경을 받으며 골동품을 팔며 살아온다. '어려움이 있으면 화숙을 찾아라'는 거의 이웃들의 생활신조가 되었다. 어느 날, 땅 개발 문제로 동네 청룡파에 의해 동네가 강제로 철거되고, 화숙 골동품 가게 벽에서 뜻밖의 시신 6구와 여권 7권, 총기가 발견되어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이 일이 동네의 떠돌이 조 영감의 구에 들어간다…. 그리고 화숙은 아제를 수장으로 한 미스터리한 조직에게 쫓기는데, 화숙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모든 것이 오리무중으로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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