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신부가 멋있는 장군을 홀리다!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허랜은 오직 장군의 제일 중요한 물건을 훔치기 위해 무룽 장군에게 시집을 간다. 반면 무룽 장군도 본인의 혼을 쏙 빼놓게
자객 신부가 멋있는 장군을 홀리다!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허랜은 오직 장군의 제일 중요한 물건을 훔치기 위해 무룽 장군에게 시집을 간다. 반면 무룽 장군도 본인의 혼을 쏙 빼놓게 홀린 이 소녀가 본인 군영에서 자객을 구출하여 수치스러움을 안겨준 사람임을 안다! 돌고 도는 하늘의 이치로 이번엔 그에게 한 차례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허랜은 여리고 귀여우며 나약한 모습을 하는 것에 능하다. 장군은 어떻게 이를 이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