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쯔쉬안은 해양생물 연구원으로 해양 연구를 하던 중 실험실에서 머리가 짧은 거대한 도롱뇽이 변이를 일으켜 사람을 다치게 하게 줄행랑을 친다. 이때, 아버지도 무인도에서 사라진다.
관쯔쉬안은 해양생물 연구원으로 해양 연구를 하던 중 실험실에서 머리가 짧은 거대한 도롱뇽이 변이를 일으켜 사람을 다치게 하게 줄행랑을 친다. 이때, 아버지도 무인도에서 사라진다. 아버지와 거대한 도롱뇽의 행방을 알아내려는 관쯔쉬안은 배를 타고 무인도를 향한다. 같이 간 일행들은 각자 다른 속셈을 품고 있다. 가던 도중에 완전히 변이된 거대한 도롱뇽을 만나 일행들은 무인도로 도망치게 된다. 관쯔쉬안은 이때 변이된 거대한 도룡농과 아버지의 실마리를 찾아낸다. 위험천만한 무인도에 향했으나 마지막엔 생존한 사람들만 구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