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에 사는 묘족 마을 독용채에서 여러 차례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 '귀신'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산인 임청양을 불러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부른다. 임
심산에 사는 묘족 마을 독용채에서 여러 차례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 '귀신'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산인 임청양을 불러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부른다. 임청양은 제자들을 데리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여러 '귀신 사건'을 해결하고, 행방불명된 여자를 구한다. 그리고 10년 전 마을 주인의 일가가 멸문한 참사를 폭로하고, 결국 독용채 마을에 잠복해 있던 산적 무리를 일망타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