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군 모 부대는 백단대전 이후 일본군의 대소탕에 대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전했다. 대부대와 촌민들의 안전한 이전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 부임한 군분구 부사령관 리치원 (이유빈
팔로군 모 부대는 백단대전 이후 일본군의 대소탕에 대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전했다. 대부대와 촌민들의 안전한 이전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 부임한 군분구 부사령관 리치원 (이유빈) 과 대대장 육천택 (왕도), 중대장 황장군 (강수) 등이 장병들을 이끌고 마가보를 저격진지로 하고 촌민 유해정 (사란아) 의 대원을 저격점으로 하는 일본군의 영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