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X이신영X박유림, '슬픈 열대' 캐스팅..박훈정 감독 신작(공식)

3377TV정보人气:638시간:2024-10-07

배우 김명민, 이신영, 박유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명민, 이신영, 박유림이 '슬픈 열대'에 캐스팅 됐다.

영화 '슬픈 열대'는 열대우림의 절대자로 군림하는 '사부'가 키워낸 킬러 조직 '슬픈 열대' 소속 아이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뒤흔들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의심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김명민이 동남아시아 소수 민족 출신으로 열대우림의 절대자로 군림하며 버려진 아이들을 킬러로 길러내는 ‘사부’로 분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예고한다.

이신영이 어린 시절 정글에 버려진 ‘루’ 역을 맡았다. ‘루’는 선천적으로 청각을 상실했지만 ‘슬픈 열대’의 막내로 살아남은 캐릭터. ‘사부’를 따라 스스로 정글에 들어온 ‘죠죠’ 역에는 박유림이 낙점됐다.

대만을 대표하는 대세 배우 임백굉과 관록의 연기파 진이문, 2023년 타이베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왕백걸까지 대만의 세대별 대표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박해수가 ‘슬픈 열대’ 조직의 맏형인 ‘장’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빛낸다.

박훈정 감독의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 '슬픈 열대'는 지난 9월 19일 크랭크인해 태국 현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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