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디카프리오 만난다…액션·공포물로 美영화 도전

3377TV정보人气:530시간:2024-06-06

▲ 기생수: 더 그레이 연상호 감독.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부산행', '지옥'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디카프리오와 손을 잡고 해외 프로젝트에 나선다.

6일(한국시간)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최근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한 류용재 작가와 함께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TriStar Pictures' 35th) 제작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영어 프로젝트인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액션, 공포물로 알려졌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줄거리 및 세부 사항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작품은 할리우드 유명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립한 아피안 웨이와 연상호 감독의 와우 포인트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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