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홍상수♥김민희, 수상 후 애정행각 벌이더니..국내 공식석상은 또 불참

3377TV정보人气:492시간:2024-08-28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가 수상 낭보 후에도 기존처럼 국내 공식 석상에는 두문불출할 모양새다.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장편 영화 '수유천'이 오는 9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영화 상영 후 기자간담회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한국 영화의 경우 언론배급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홍상수 감독,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 후 연 기자간담회에서 사랑하는 사이임을 공식화한 뒤 국내 공식 석상에서는 일절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민희가 '수유천'을 통해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지난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데 이어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다시 한 번 수상을 하게 됐다.

무대에 오른 김민희는 "로카르노와 심사위원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함께 작업한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영화를 보고 따뜻한 말을 건넨 관객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감사하다"며 "저는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 함께 작업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연인 홍상수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더욱이 김민희는 이후 홍상수의 어깨에 얼굴을 푹 묻는 등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 김민희는 불륜 관계이기에 이들의 마이웨이 행보를 두고 여전히 불편한 시선이 가득하다. 그래서일까. 두 사람은 '수유천' 역시 수상과 별개로 영화 상영만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수유천'은 오는 9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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