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8만 8301명(누적 관객수 10만 684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쟁쟁한 경쟁작 '베놈: 라스트 댄스'를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개봉과 동시에 막힌 웃음을 뻥 뚫어주는 영화라는 호평을 얻은 '아마존 활명수'는 '육사오(6/45)' 오프닝 스코어 5만 9736명(누적 관객수 198만 1014명)을 뛰어넘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