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 ’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의 이성민이 7월 9일(화)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틀 뒤인 7월 11일(목)에는 이성민, 이희준, 남동협 감독이 7월 11일(목)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먼저 7월 9일(화) 오전 8시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핸섬가이즈'에서 마성의 터프가이 ‘재필’을 연기한 이성민이 단독으로 출격한다. 본 작품의 홍보를 위한 단독 라디오 출연은 처음으로, 이성민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되는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이라 영화의 장르 및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의 호흡에도 기대를 더한다.
7월 11일(목)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이성민, 이희준, 남동협 감독이 함께해 영화 속에서 유감없이 펼쳐 보인 앙상블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풍성하고 디테일한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영화의 매력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스크린 뒤에서 펼쳐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특히 강력한 코미디의 매력과 이를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낸 배우들의 연기, 이 모든 요소를 조화롭게 만들어낸 감독의 연출 과정과 의도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라 본방 사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개봉 3주 차에도 열일 홍보에 나서며 이번엔 라디오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갈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