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홍상수 영화 사랑해" 김민희, 로카르노 수상 소감‥9년째 마이웨이

3377TV정보人气:692시간:2024-08-18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마이웨이 행보는 계속된다. 김민희가 르카르노 영화제에서 수상 소감을 통해 또 한 번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김민희는 영화 '수유천'으로 국제 경쟁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김민희는 "로카르노와 심사위원단에게 감사 드린다. 함께 작업한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영화를 보고 따뜻한 말을 건넨 관객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감사하다. 저는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 함께 작업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연인이자 감독인 홍상수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민희는 홍상수의 어깨에 얼굴을 푹 묻는 등 애교 섞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민희는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홍상수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마이웨이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 로카르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장편 영화 '수유천'을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

해당 영화제는 1946년에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기도 하다. 김민희는 '수유천'이 노미네이트 되자, 해당 영화제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민희, 홍상수는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며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민희는 국내 공식석상에는 서지 않고 있으며, 홍상수의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다.

김민희가 또 한 번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 후 홍상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여전한 마이웨이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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