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고 빛난다” 이병헌·강형철 스타 감독들 ‘빅토리’에 푹 빠졌다

3377TV정보人气:350시간:2024-08-22

영화 ‘빅토리’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빅토리'에 배우, 감독 등 다양한 셀럽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은 “영화가 참 싱그럽다. 고맙기도 하고. 내 눈에도 빛이 났달까. 배우들은 반칙성으로 느껴질 만큼 누구 하나 빠짐없이 넘치게 사랑스러움. 각각의 스핀오프를 보고 싶을 지경.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산뜻해진 나를 봄”이라며 눈부신 청춘의 에너지에 찬사를 보냈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응원까지 해주는 영화가 절찬상영중! 극장에서 영화와 서로 응원을 주고받는 신박한 경험을 감히 장담한다”라며 영화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여기에 '핸섬가이즈'의 남동협 감독 역시 “사랑스러운 영화 '빅토리'! 밀레니엄 걸즈를 응원함!”이라고, 또 '킬링 로맨스'의 이원석 감독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재미난 체험을 하게 하는 영화.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들과 배우들의 에너지가 하나가 되어 영화를 보는 동안 노래를 흥얼거리며 몸이 들썩인다. 꼭 극장서 체험하시길”이라며 영화 속 추억의 명곡과 신나는 댄스가 전하는 흥겨운 에너지를 극장에서 즐길 것을 추천했다.

이동휘는 “이 영화 완저이 내 서타일이다”라며 사투리를 활용해 재치를 더한 호평을 전했다. 유라는 “'빅토리' 대박! 너무 사랑스럽고 재밌어요”, 심은경은 “영화 '빅토리' 많이 봐주십셔! 너무 재미납니다”라며 만족스러운 관람평을 전했다.

한편, '빅토리'의 안무 조감독으로도 참여한 댄서 킹키는 “무언가 바라지 않고 그저 두 손 모아 질끈 감은 눈으로 응원하는 마음, 그걸 느끼게 해준 고마운 '빅토리'입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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