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들 있다” 딸 셋 아빠 라이언 레이놀즈, 넷째 성별 공개[할리우드비하인드]

3377TV정보人气:869시간:2024-07-28

라이언 레이놀즈(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낳은 넷째는 '아들'이라고 직접 밝혔다.

피플 등 다수의 외신은 7월 27일(현지시간)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지난해 낳은 넷째 자녀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공개된 한 인터뷰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상대방이 아들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 "내게도 아들이 있다는 걸 당신과 공유하고 싶다"면서 "당신이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는 것의 10분의 1이라도 내 아들을 사랑한다면, 나는 꽤 잘하고 있는 것일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들 부부는 2012년 결혼한 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슬하에 딸 제임스(9), 이네즈(7), 베티(4)를 두었다. 지난해 낳은 넷째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아들임이 밝혀지며 진정한 할리우드 다둥이 가족이 됐다. 이름은 '올린'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청소년 관람불가인 '데드풀'을 아직 미성년자인 딸들이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한국을 방문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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