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전여빈 ‘검은 수녀들’, 크랭크업…3개월 대장정 마무리

3377TV정보人气:624시간:2024-05-29

사진=송혜교 SNS‘검은 수녀들’이 3개월 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배우 송혜교, 최찬민 촬영 감독 등은 28일 개인 SNS를 통해 영화 ‘검은 수녀들’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하며 뒤풀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2월 22일 첫 촬영을 시작한 ‘검은 수녀들’은 544만 관객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2015)의 두 번째 이야기.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못한, 강력한 고통에 휩싸인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다.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는 전여빈이 연기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유니아 수녀를 돕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이진욱은 소년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로, 허준호는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안드레아 신부로 가세했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부마자 소년 희준 역은 문우진이 소화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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