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한국이 싫어서' 고아성 "천추골 골절 너무 아파..왜 천추의 한이라 하는지 알겠더라"

3377TV정보人气:683시간:2024-08-22

배우 고아성/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을 당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앞서 고아성의 신작인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에 천추골 골절 부상을 당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너무 아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고아성은 "너무 속상했다"며 "나도 몰랐는데 병원을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천추골 골절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천추의 한에 그 천추더라. 왜 천추를 붙였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아팠다"며 "빨리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고아성은 "전치 12주였는데 두달 정도 가까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워서 움직일 수 없었다. 영화 '파반느'가 예정되어 있어서 이 참에 집중하자라는 생각에 누워서 '파반느' 원작, 시나리오를 끼고 두달을 보냈다"며 "지금은 100% 나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성의 스크린 복귀작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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