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치' 11월 개봉..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로맨스

3377TV정보人气:361시간:2024-10-12

하우치

영화 <하우치>는 사업도 가정도 실패하고 남은 건 의리 넘치는 친구들뿐인 ‘재학’이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통으로 인해 18살 시절과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로맨스 영화이다.

영화 <하우치>는 막막한 삶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빛났던 어린 시절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되는 이야기로 올가을 극장가에 가슴 뭉클하고 따듯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열여덟의 첫사랑을 추억하게 되는 ‘재학’ 역은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 지대한이 맡아 그간 90여편에 이르는 작품에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는 탁월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화제가 된 <더 글로리>를 비롯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까지 전 분야에서 활약 중인 명품 배우 손지나는 30여년만에 ‘재학’ 앞에 갑자기 나타난 첫사랑 ‘경화’ 역으로 다시 한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또한 18살 ‘재학’에게 사랑과 이별을 알려준 ‘어린 경화’ 역은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에서 어엿한 배우로 거듭난 유라가, 열정 넘치고 보스 기질 다분한 해군사관고등학교 학생 ‘어린 재학’ 역은 아역 배우 시절 [제빵왕 김탁구]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각인된 후 이제는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오재무가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탄탄한 경력에 걸맞은 믿음직한 연기력으로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보여줄 지대한과 손지나, 그리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영화에 활력을 더할 유라와 오재무까지 네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은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의 애틋한 감성은 물론 차가운 현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갈 용기를 주는 희망찬 메시지로 따스한 감동과 울림을 안길 것이다. 여기에 영화 속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1980년대의 모습은 그 시절 특별한 낭만을 함께했던 관객들의 추억을 되살리며 깊은 공감과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름다웠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올가을 따듯한 감동을 안길 영화 <하우치>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이씨엔터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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