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황정민, '베테랑2'로 흥행 한번 더!

3377TV정보人气:825시간:2024-07-29

영화 베테랑2/사진=CJ ENM,(주)외유내강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베테랑' 황정민의 명대사가 '베테랑2'에서 등장하며, 극장가로 향할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류승완 감독의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의 공식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29일 공개된 '베테랑2' 티저 예고편에서는 '베테랑' 시리즈만의 박진감이 담겼다.



오프닝에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라는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명대사를 시작으로 추격, 액션신이 연이어 몰아친다. 또한 서도철의 "지금부터 판 뒤집혔다"라는 말은 전편 '베테랑'에 이어 펼쳐질 서도철과 팀원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전편에서 "판 뒤집혔다"라는 대사 후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만큼, 이번 '베테랑2'에서 등장할 통쾌한 뒤집기 한판이 기대글 모은다.  

이와 함께 이번 영화로 '베테랑' 시리즈에 합류한 박선우 형사 역의 정해인은 지금까지 필모그래피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류승완 감독의 디렉팅을 기대하게 만든다.

9년 만에 돌아온 '베테랑2'는 기존 액션범죄 장르에서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지향한다. 사건사고의 홍수 속에서 세상을 불신하는 시민들과 이를 악용하는 범죄자, 그리고 그릇된 가치관으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까지 등장을 예고해 류승완 감독의 더욱 깊어진 연출 세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베테랑2'는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에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에도 연달아 초청 되며 전세계 영화인들 사이에서도 화제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전편의 1341만 관객 돌파 흥행에 버금가는 '베테랑2'의 흥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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