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지원사격. 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트롯스타 이찬원이 ‘파일럿’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26일 코미디 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 쇼트케이크·무비락 제작) 측은 작품에 간접 카메오(?)로 활약하는 가수 이찬원의 추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남자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
이찬원은 이날 강력 추천 영상에 호탕한 인사와 함께 등장, “‘파일럿’에 내가 사랑하는 ‘찬스’ 여러분이 등장한다고 해서 찾아왔다. 영화 속에 저도 등장해서, 영화를 더욱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본인은 물론 팬클럽 찬스도 함께 언급하며 반가운 마음으로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겼음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파일럿’을 보면 바캉스에 온 것처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열혈 응원했다.
‘파일럿’에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