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리메이크작에 주연으로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011년 만들어진 대만 영화로 국내에서는 2012년 개봉 후 2016년과 2021년에 두 번이나 재개봉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학교 대표 문제아 커징텅(가진동)과 그를 특별 감시하게 된 모범생 션자이(천옌시)가 점점 가까워지며 생겨나는 감정을 담은 청춘 로맨스물로 아시아권에서 역대급 흥행을 했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작품.
이 영화의 국내 리메이크작에 트와이스 다현이 여주인공 역할로 제안을 받았고 현재 검토 중이다.
다현은 최근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되어 촬영 준비중으로 트와이스 멤버 중 최초로 배우에 데뷔하게 된 멤버다.
다현의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투명하게 예쁜 청순상이라 기대된다" "연기 도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