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X채닝 테이텀 '플라이 미 투 더 문' 7월 개봉..티키타카 1차포스터

3377TV정보人气:648시간:2024-05-30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1차 포스터 및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인류 최초 달 착륙 프로젝트의 흥행을 위해 NASA에 고용된 마케터 '켈리 존스'가 실패를 대비한 가짜 달 착륙을 준비하면서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와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다.

극중 스칼렛 요한슨이 달 착륙의 실패를 대비해 NASA에 고용된 파워 E 성향의 마케터 켈리 존스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보여준다. 채닝 테이텀은 켈리 존스의 마케팅을 탐탁지 않아 하는 슈퍼 I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로 분해 스칼렛 요한슨과 상극의 티키타카를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서로에게 반한 듯한 ‘켈리 존스’(스칼렛 요한슨)와 ‘콜 데이비스’(채닝 테이텀)의 불꽃 튀는 첫 만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그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재회한다. ‘달 착륙’이라는 인류 최대의 이벤트를 가장 먼저 대대적으로 성공시켜야 하는 미국 정부는 켈리 존스와 함께 가짜 우주 비행사로 홍보를 하는 것은 물론 실패에 대비해 가짜 달 착륙 장면을 연출하기까지 한다.

반면 달 착륙을 진짜로 성공시켜야 하는 NASA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는 이런 일들을 받아들일 수 없어 켈리 존스와 사사건건 충돌한다. 하지만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두 사람은 깊어지는 갈등 속에서 묘한 끌림을 느끼기 시작해 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에 숨겨진 플랜 B는 무엇이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차 포스터 및 예고편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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