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빅토리' 혜리, 열정의 무대인사 대장정 마무리 "알제? 닌 우리들의 자랑"

3377TV정보人气:908시간:2024-09-22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리가 '빅토리' 무대인사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최근 "알제? 닌 우리들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이어 "'빅토리'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빅토리' 마지막 무대인사 현장이 담겨있다. 혜리는 배우들, 박범수 감독과 기념샷을 남기고 있다.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

혜리는 통상적으로 있는 '빅토리' 공식 무대인사 외에도 게릴라 무대인사를 전국 방방곡곡 다녔다.

여의도 한강공원, 경기 서현역 인근 등을 돌아다니며 '빅토리'가 어떤 영화인지 직접 홍보하기 위해 애쓰기도 했다.

혜리를 중심으로 '밀레니엄 걸즈'의 진심이 통한 걸까.

'빅토리'는 개봉 3주차 주말에 전주 대비 상승한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순위 역전까지 달성했다. 개봉 5주차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당시 '빅토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기업 및 단체를 통한 '빅토리'의 대관 상영이 예정 및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연휴 직전인 금주 평일에 대관 상영 일정들이 겹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객수 상승을 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커뮤니티 상에서 논란이 된 평일 매진 상영관들은 이처럼 기업 및 단체에서 대관으로 진행된 회차들로 확인됐다"며 "보통 대관 상영의 경우 일반 관객들의 예매가 불가능해 예매 사이트 시간표에서는 오픈되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상영 회차들의 시간표가 외부 오픈되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혜리가 '빅토리'를 향한 남다른 애정에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약 2개월간 진행한 열정의 무대인사를 마무리하게 되자 팬들은 수고했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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