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전도연·황정민 내세운 하반기 ‘황금 라인업’

3377TV정보人气:53시간:2024-07-10

리볼버·크로스·좀비버스2 등 공개[사진제공=넷플릭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올해 하반기 라인업을 10일 공개했다.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공고히 하며 스토리·음악 사업과 IP(지식재산권) 크로스오버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다.

배우 전도연·지창욱·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가 다음달 7일 개봉하고, 황정민·염정아 주연 '크로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8월 공개된다. 조우진·지창욱이 만난 디즈니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와 지난해 선보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가 하반기 공개된다. 예능 콘텐츠도 눈에 띈다. K 좀비와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넷플릭스 '좀비버스' 시즌2가 8월6일 공개된다.

카카오엔터는 "올해 40여편의 드라마·영화·예능을 기획·제작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다미·손석구 주연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감독 윤종빈), 박해수·신민아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아이유·박보검이 뭉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선보인다.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을 원작으로 동명 드라마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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