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다큐, 전세계 3천개 스크린서 공개된다[29회 BIFF]

3377TV정보人气:897시간:2024-10-04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포스터

[해운대(부산)=뉴스엔 배효주 기자] 방탄소년단 RM의 다큐멘터리가 전 세계 3천여 개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10월 4일 오전 부산 해운대 CGV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2024 CJ Movie Forum 'Navigating the New Paradigm'에서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감독 이석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영화는 RM이 솔로 2집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 간의 제작 과정, 그의 솔직한 인터뷰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스스로를 탐구한 기록물이다. K-팝 다큐멘터리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발표에 나선 CJ 4DPLEX 오윤동 제작 총괄은 "CJ 4DPLEX는 극강의 몰입감을 전 세계 관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활약해 왔다"면서, "이번 RM 콘텐츠부터는 우리가 직접 배급을 하려 한다. 12월부터 전 세계 3천여 개 스크린을 확보한 상태로 배급을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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