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여자) 아이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8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한다.
'아이 스웨이(I SWAY)'에는 타이틀곡 '클락션(Klaxon)'과 '라스트 포에버(Last Forever)' '블룸(Bloom)' '네버랜드(Neverland)'까지 총 4개의 트랙이 담긴다. 맴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클락션'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과 브라스 사운드,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멤버 소연이 작사·작곡·편곡에 힘을 실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로 사랑의 빠진 이의 마음을 대담하게 표현했다.
(여자)아이들은 2022년 정규 1집 '톰보이'를 시작으로 '누드', '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으로 4연속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월 발매된 정규 2집 수록곡인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한국 기준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유튜브·위버스 (여자)아이들 채널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