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퍼슨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캣퍼슨>이 6월 개봉된다.
미국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을 돌파한 동명의 인기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된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이다.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초청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였던 <캣퍼슨>은 "로맨스릴러의 진화"(필링 필름), "올해 최고의 기대작"(더 플레이리스트), "역사상 가장 대담한 영화"(더 랩), "황홀한 난장판"(디사이더), "완전한 서스펜스 스릴러"(데일리 닷), "의심할 여지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등 주요 매체들의 극찬을 받았다.
캣퍼슨<캣퍼슨>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캣퍼슨>에 함께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캣퍼슨>의 티저 예고편은 '로맨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설렘, 집착, 의심, 공포 등 데이트에서 겪을 수 있는 리얼한 감정들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설렘에서 공포로, 로맨스가 스릴러로 변모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영화 <캣퍼슨>은 다가오는 6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판씨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