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200만 돌파…전 세대 사로잡은 조정석 표 코미디

3377TV정보人气:504시간:2024-08-07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비행을 이어가고 있는 ‘파일럿’이 실관람객 리뷰로 알아본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는 6일까지 누적관객 204만7205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모았다.

○1020 관객을 움직인 조정석 표 코미디

파격 변신을 감행한 조정석이 선사하는 유쾌한 코미디가 올여름 극장가를 찾은 10대 관객들의 취향을 시원하게 적중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액션에 마동석 장르가 있듯이 코미디에 조정석 장르가 생겨버렸다”, “조정석 여름 코미디는 배신하지 않는다” 등 조정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편견 없는 웃음을 향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3040 관객을 만족시킨 케미스트리

3040 관객들 사이에서도 빵빵 터지는 입소문들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에는 신선도 200%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와 웃음 유발하는 케미스트리에 있다. 관객들은 조정석을 필두로 윤슬기로 완벽하게 변신해 스크린에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주명, 통통 튀는 매력의 한정미 역으로 조정석과 남매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한선화, 허세 가득한 파일럿 서현석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낸 신승호뿐 아니라 각양각색 적재적소의 장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유쾌한 앙상블을 보여주는 오민애, 김지현, 서재희, 박다온까지 호평하고 있다.

○패밀리 관객에게도 통한 웃음과 공감의 메시지

특히 영화는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로 꼽히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봤다”, “딸들이 좋아 했다”는 내용의 후기글 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는 섬세한 연출력을 지닌 김한결 감독만의 위트 있는 연출에 시원한 웃음이 더해진 덕으로 분석된다. 이에 영화는 2주차에도 시원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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