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쏙 빼놓네”...글로벌 호평 ‘삼식이삼촌’, 오늘 10·11화 공개

3377TV정보人气:470시간:2024-06-05

김산, 삼식이 삼촌이 모르는 비밀 생기나..휘몰아치는 갈등

사진 I 디즈니플러스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에 전 세계 언론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 10, 11화가 공개된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날 공개되는 10, 11화에서 삼식이 삼촌은 박지욱(추상록) 의원, 최한림(류태호) 장군, 그리고 죽은 주인태(오광록) 의원까지 모두 간첩 혐의로 엮어 정리해 나간다.

그러나 자신이 아버지처럼 여기며 존경하던 최한림 장군이 간첩으로 몰리는 것만은 막고 싶었던 김산의 고민은 깊어져만 가고, 과연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높인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 후보가 열세에 몰리자 강성민은 삼식이 삼촌에게 투표함을 훔칠 것을 부탁한다.

주여진은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의 배후에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뒤에 누가 있어. 그 사람이 산이씨도 괴물로 만들고 있어” 라며 이를 파헤치려 해 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정한민(서현우)은 김산에게 최한림 장군을 필두로 한 쿠데타를 함께하자고 부추기고, 청우회 안요섭(주진모) 의장의 막내아들 안기철(오승훈)까지 도처에서 김산을 향해 유혹의 손길을 뻗는다.

이에 김산은 마음이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애초에 김산이 다 꾸민 일이라고요”라는 정한민의 증언까지 더해지며 이대로 그가 삼식이 삼촌에게 등을 돌린 것일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그러나 삼식이 삼촌은 “우리 장관님은 사람을 이용할 사람이 아니야. 이용은 내가 하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한 치도 예상할 수 없게 만들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앞서 지난달 29일 8, 9화 공개 후 본격적으로 휘몰아치는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웰메이드 시리즈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의 언론이 앞다투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송강호는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그의 ‘삼식이 삼촌’은 혼을 쏙 빼놓는다”(Forbes), “눈빛 하나만으로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은 보는 이를 완벽히 사로잡고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United Daily News) 등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또 “이야기 전개와 모든 캐릭터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흥미롭다”(Los Angeles Times), “눈을 뗄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이 보는 이를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Dorkaholics), “Oh My God, 너무 훌륭하다!”(Hollywood First Look Features)고 평하며 높은 완성도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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