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행복의 나라' 조정석 "딸 하츄핑 팬이라 인형 사줘..'파일럿' 잘 본 ♥거미 반응 궁금"

3377TV정보人气:890시간:2024-08-13

배우 조정석/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정석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조정석은 올 여름 극장가에 영화 '파일럿'에 이어 '행복의 나라'를 선보이게 된 가운데 '사랑의 하츄핑'이 복병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정석은 '파일럿' 무대인사 도중 만난 하츄핑과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조정석은 하츄핑과의 컬래버레이션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조정석은 "지나가다가 하츄핑을 만나 반가워 사진을 찍게 됐다"며 "홍보팀이 시켜서 찍기는 했는데, 딸도 하츄핑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딸에게 하츄핑 인형 세개나 사줬다"며 "팬들도 딸에게 주라고 선물을 엄청해준다. 영화를 같이 보러 가고 싶은데 내가 요즘 바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작품 세개를 연이어 내놓게 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행복하지 않냐고 말씀해주시는데 당연히 감사하지만 행복하기보다는 부담되고 걱정이 많다. 그래서 열심히 하고 싶다"며 "인간 조정석의 행복의 나라는 가족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거미가) '파일럿' 볼 때 옆에서 봤는데 많이 웃고, 재밌게 보더라. 끝나고 나서 물어봤더니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잘될 것 같다고 해줬다"며 "'행복의 나라'를 보고는 어떨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정석의 신작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 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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