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현장]이종석, '설계자' 특별출연..감독 "강동원 흑미남이라 백미남 필요했다"

3377TV정보人气:441시간:2024-05-23

배우 이종석, 강동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종석이 '설계자'에 특별출연하게 된 비화가 공개됐다.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제작 영화사 집) 언론배급시사회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이요섭 감독과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무엇보다 이종석이 강동원이 극중 분한 '영일'과 중요한 관계인 카메오로 등장, 반가움을 안긴다.

이와 관련 이요섭 감독은 "'영일'이 갖고 있는 강동원의 어두운 이미지, 내가 흑미남이라고 표현했는데 백미남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어 "둘이 앉아있는 흑과 백의 대비 캐스팅 조합을 보고 싶어서 이종석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해서 두 분이 앉아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설계자'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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