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김희애 "'퀸메이커'·'데드맨'과 달리 찐정치인..대리만족해"

3377TV정보人气:878시간:2024-06-25

배우 김희애/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희애가 캐릭터를 소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배우 설경구, 김희애,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너무나 운 좋게도 좋은 작품들 속 좋은 역할들을 했다"며 "'퀸메이커', '데드맨'은 정치판을 쥐락펴락하는 설계자 같은 역할이었다면, 이번에는 3선 국회의원을 거쳐서 경제부총리까지 오른 찐정치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이런 캐릭터가 있었을까 싶었을 정도로 강렬 카리스마, 서사를 지닌 인물이다"며 "대리만족했다"고 덧붙였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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