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진주’ 문선용X이지현 옆 꽉 채웠다…‘고창석♥’ 이정은부터 오치운까지

3377TV정보人气:85시간:2024-07-07

누군가에겐 아지트, 누군가에겐 생계 현장? 사람들의 오랜 기억과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삼각지 다방’을 지키기 위한 영화감독 ‘진주’와 예술가들의 그 여름, 낭만 사수기 <진주의 진주>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진주’와 예술인들의 좌충우돌과 고군분투를 담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진주에 도착한 영화감독 ‘진주’가 카메라를 확인하는 스틸과 선배와 대화를 나누는 스틸은 선배의 소개로 내려간 진주에서 펼쳐질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또, ‘주환’을 만나 영화 로케이션을 찾아다니는 모습은 녹음이 우거진 진주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도로 중앙에서 기타 치며 노래를 부르고, 함께 모여 시위 팻말을 만들고 자동차 뒤에 옹기종기 끼어 앉은 모습은 사람들의 추억을 간직한 낭만 공간 ‘삼각지 다방’을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진주’와 예술인들의 분투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에 더해, ‘삼각지 다방’ 벽에 붙은 포스터를 어루만지는 ‘진주’의 눈빛은 아련하고 애틋한 느낌을 더하며 오래된 추억의 공간을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여정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관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진주의 진주>는 충무로 기대주 신예배우와 개성파 배우들의 만남으로도 기대를 높인다. 먼저, 주인공 ‘진주’ 역에는 <잔칫날>, [나쁜 사랑]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조연으로 연기력을 쌓아온 충무로 기대주 배우 이지현이 맡았다. ‘주환’역을 맡은 배우 문선용 역시 2016년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단편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내공 있는 배우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조연진 역시 눈길을 끈다. <벗어날 탈 脫>, <로기완>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임호준, [슈룹] 등 연극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연기파 배우이자 남편 고창석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도 알려진 배우 이정은, 최근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오치운까지. 모두가 인정할 만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은 눈부신 케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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