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리틀 전지현' 이주명 "단발 한번도 해본적 없어 도전..귀여워진듯"

3377TV정보人气:737시간:2024-07-28

배우 이주명/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주명이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공개했다.

이주명은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긴생머리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런 그가 단발로 싹둑 잘라 차기작 때문인지 관심이 쏠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주명은 새로운 변신을 하고 싶어 단발로 잘랐다고 밝혔다.

이날 이주명은 "어릴 때부터 단발을 해보고 싶었는데,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잘라봤다"고 덧붙이며 "머리 자르니깐 귀여워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주명은 "관리하기는 쉬운데 옷 입기가 어렵다"며 "뷰티화보 찍거나 멋있는 옷 입을 때는 불편한게 있다. 되게 짧게 잘랐다가 지금 애매해져서 긴머리를 붙일까 고민 중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주명의 첫 스크린 데뷔작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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