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진선규, 류진스 결성? (아마존 활명수)

3377TV정보人气:689시간:2024-09-12

웃음 적중도 100%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특급 듀오, 류승룡X진선규 ‘류진스’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 | 제작: ㈜로드픽쳐스, CJ ENM | 감독: 김창주]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웃음 적중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가요계 뉴진스를 대적할 영화계 대표 듀오 ‘류진스’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류진스는 ‘류승룡, 진선규 크로스’의 줄임말로 이름만 들어도 세상 가장 유쾌하고 신선한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극한직업' 류승룡과 진선규의 5년 만의 재회를 담은 만큼 빵빵 터지는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은퇴한 양궁 국가대표 출신의 평범한 회사원 진봉으로 분한 류승룡이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의 진선규를 만나고, 서로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점차 한 팀, 한 식구가 되어가는 콤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아마존 활명수'의 각본은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가 맡았다. 그녀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형사들이 치킨집을 개업하고 '완벽한 타인'에서 친구들과의 모임 속 휴대폰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게임을 시작했던 것처럼 평범한 일상과 특별한 상황의 조합에 일가견이 있는 작가이다. '아마존 활명수'에서도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일상적인 상황과 비일상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배분해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해 냈다. “한 줄 로그라인부터 굉장히 재밌었다”라는 류승룡의 말처럼,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말도 안 돼 보이는 영화적 설정에 공감과 리얼리티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적중시킬 것이다.

올가을 웃음 엑스텐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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