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기기묘묘 오컬트 애니메이션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가 6월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의 탄생 100주년 기념 작품으로, 2018~20년에 방송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게게게의 기타로](ゲゲゲの鬼太郎)의 여섯 번째 시즌을 기반으로 만든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는 불사의 묘약 ‘M’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나구라 마을에 도착한 인간 ‘미즈키’와 실종된 아내를 찾기 위해 마을로 찾아온 유령족 ‘키타로의 아버지’가 만나, 마을에 감춰진 무시무시한 진실을 밝히는 오컬트 애니메이션이다.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공개된 보도스틸은 과거를 암시하는 시대 배경과 여러 등장인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70년 전 나구라 마을에서 벌어진 이야기에 대해 경고하는 ‘키타로’와 ‘눈알 아버지’의 스틸이 보이고, 두 번째 스틸에서는 불사의 묘약으로 불리는 ‘M’을 바라보는 ‘미즈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세 번째 스틸은 ‘류가’ 가문의 손녀 ‘사요’와 ‘미즈키’의 미묘한 첫 만남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비밀을 감춘 마을과,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힘을 합친 인간과 요괴의 이야기로 기대감을 높이는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원제:鬼太郎誕生 ゲゲゲの謎)는 오는 6월 12일 CGV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