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인기에 '소울메이트' 재개봉하나…"극장과 협의 중"

3377TV정보人气:958시간:2024-05-24

변우석/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배우 변우석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 '소울메이트'도 재개봉을 추진 중이다.

'소울메이트' 배급사 NEW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소울메이트' 재개봉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이나 이벤트 등을 극장 측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해 4월 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누적관객수 23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소울메이트'는 개봉 당시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변우석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그간의 필모그래피가 주목받았고, 그중 '소울메이트'가 재개봉 추진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소울메이트'가 재개봉이 확정된다면 스크린에서 변우석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변우석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소울메이트' 재개봉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도 더욱 주목된다.

사이트의 모든 비디오 및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수집되었으며, 원 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리소스 저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녹화, 업로드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www.jokeol.com All Rights Reserved
Telegram:@wg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