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소소한 정보.. "테니스는 게임이고, 관계이다"

3377TV정보人气:554시간:2024-05-04

챌린저스

젠데이아, 조위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의 숨막히는 밸런스 게임을 보여주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챌린저스>가 숨겨진 스페셜 트리비아를 공개했다.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 영화 <챌린저스>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심혈을 기울인 편집이다. 이번 작품에 참여한 편집감독 마르코 코스타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본즈 앤 올>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챌린저스>는 고혹적인 영화이다. 나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함께 편집의 언어를 이용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방식으로 영화를 더욱 매혹적이게 만들었다”라는 마르코 코스타의 말처럼 <챌린저스>는 독창적인 편집을 통해 세 인물의 다양한 감정에 따른 변화하는 관계성을 보여주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챌린저스

두 번째 트리비아는 <챌린저스> 속 세트이다. <챌린저스>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메리사 롬바르도는 캐릭터들이 사는 실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가했다. 메리사 롬바르도는 “영화 속에 사랑스러운 소품들이 많았고, 이것들을 전체적인 미술로 집중해서 만들고 싶었다”라며 감각적인 세트와 미술에 대해 전했다. 특히 메리사 롬바르도는 테니스 시합 장면을 위해 수천 장의 테니스 경기장 사진을 조사하며 재창조함은 물론, 경기장 내 의자도 처음부터 직접 디자인해 제작하는 등 리얼리티를 살리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챌린저스

마지막 트리비아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을 중심으로 한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의 특별한 인연이다. 그들의 인연은 2018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티모시 샬라메의 소년미를 담아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시작됐다. 이후 둘은 2022년 영화 <본즈 앤 올>에서 한 번 더 재회, 티모시 샬라메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뮤즈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 <챌린저스>의 주연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와의 인연에도 관심이 모인다.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는 <듄> 시리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이렇게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선택을 받은 젠데이아와 티모시 샬라메의 인연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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