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불쾌감 사이...‘스트레인저스: 챕터1’[MK무비]

3377TV정보人气:419시간:2024-08-15

스트레인저스: 챕터1외딴집 하나, 연인 둘, 그리고 ‘똑.똑.똑.’ 주문하신 살인마 셋.

‘그것’, ‘더 넌’ 시리즈 제작진이 탄생시킨 새로운 호러테이닝 무비가 국내 극장가에 착륙한다. 바로 ‘스트레인저스: 챕터1’(감독 레니 할린)다.

영화는 반경 8km 아무도 없는 숲속 외딴 집에서 기괴한 마스크를 쓴 세 명의 살인마를 피해 목숨 건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 기도, 자비도 없는 3명의 살인마와 그들의 표적이 된 커플의 쫓고 쫓기는 죽음의 숨바꼭질을 통해 점점 증폭되는 공포와 스릴을 선사한다.

전 세계를 피에로 공포증에 시달리게 한 ‘그것’ 시리즈와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호러 스릴러 ‘더 링’, ‘그루지’를 포함, 최근 입소문 흥행을 거둔 ‘악마와의 토크쇼’까지, 호러 장르에서 수차례 흥행을 거둔 할리우드의 한국계 프로듀서 로이 리와 ‘더 넌’의 미술감독인 애드리언 쿠어리아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액션과 폭력, 공포를 엮은 클래식한 색깔이 짙다. 인기 TV 시리즈 ‘리버데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차세대 연기파 배우 마들레인 펫쉬와 MTV 히트작 ‘틴 울프’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프로이 구티에레즈는 몰입도 있는 연기로 새로운 호러 퀸, 호러 킹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원작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기괴한 마스크 살인마 3인방도 다시 한 번 등장한다. 포기를 모르는 피지컬 살인마 ‘스케어크로우’, 예측 불가한 순수악 ‘핀업걸’, 귀여운 외모 뒤에 숨은 킬러 본능을 펼치는 ‘돌 페이스’까지, 살인을 마치 게임처럼 즐기는 이들의 대범하고 기괴한 행동들은 섬뜩함을 배가시키고 과연 이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위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포와 불쾌감 그 사이 언저리에서 잔혹한 숨바꼭질을 쉴 새 없이 펼친다. 북미에서는 지난 5월 개봉해 (아쉽게도)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올해 하반기 챕터2를, 챕터3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5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9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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