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정이삭 감독, '트위스터스' 홍보차 내한

3377TV정보人气:643시간:2024-07-26

미국서 1주일 만에 제작비 회수하며 흥행미국에서 흥행몰이 중인 영화 '트위스터스'의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이 한국 관객을 만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주연한 데이지 에드거-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프로듀서와 함께 다음 달 7일 방한해 홍보 활동을 한다고 26일 전했다.



정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미국에 이민한 한국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로 크게 주목받았다. 그는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순자를 연기한 배우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품었다.

차기작으로 내놓은 '트위스터스'는 1996년 세계적으로 흥행한 재난영화 '트위스터'의 속편이다. 폭풍 추격자들이 오클라호마 평원에서 강력한 토네이도에 맞서는 내용이다.



미국에서 개봉일인 19일(현지시간) 하루에만 3220만 달러(약 448억 원)의 티켓 수입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5일까지 월드와이드 수익은 1억5657만 달러(약 2170억 원)로, 공개 1주일 만에 제작비(1억5500만 달러)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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