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고아성 "현재 10kg 증량..외적인 모습 자신 없지만 '한국이 싫어서' 열홍보중"

3377TV정보人气:164시간:2024-08-22

배우 고아성/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고아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성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파반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현재 10kg가 찐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고아성은 "'파반느' 촬영 중인데 살을 10kg 찌웠다"며 "탄수화물 파우더를 먹었다. 인생 최대 몸무게다"고 알렸다.

이어 "(실감 못하다가) 요즘에 홍보하면서 화보랑 기사 사진 찍히는 거 보고 티가 나는구나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고아성은 "예전에는 다양한 거에 관심이 많았다. 옷도 잘 입고 싶고, 현재 어떤 생각하고 있는지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요즘은 작품이 최우선이다. 그렇게 배우의 길을 가는게 맞지 않나 싶다"며 "외적인 모습은 자신 없지만,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고아성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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