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윤경호 "스모키·타투로 변화..다른 사람 같단 환상 생겼다"

3377TV정보人气:828시간:2024-08-13

배우 윤경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경호가 외형적으로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제작 콘텐츠지, TCO㈜더콘텐츠온) 언론배급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김재훈 감독과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참석했다.

이날 윤경호는 "극중에서 헤어스타일부터 스모키화장, 각종 액세서리, 옷도 그렇고 타투까지 많은 아이템을 보유했다"며 "처음에는 대만 마피아라 완전 대만 사람처럼 설정하려고 하다가 많은 분들이 날 한국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이질감 있지 않나 했더니 감독님이 새로운 인물로 재탄생시켜주시겠다고 하시고 많은 변화를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분장 회의 때부터 가져갔던 콘셉트가 하나씩 장착되니깐 뭔가 다른 사람 같다는 거울을 보고 생긴 믿음, 환상 이런게 생겨서 그런 분장 덕분에 조금 더 몰입해서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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