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1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관객 1만 978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67만 869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파일럿'(감독 김한결)으로 관객 1만 2620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453만 5603명을 기록했다. 3위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감독 조우영 정현철)이다. 관객 1만 2035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8만 4949명이 됐다.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관객 1만 201명 관람, 누적 관객수 39만만 4504명으로 4위다. 5위 '소녀시절의 너'(감독 증국상)는 관객 693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6만 9874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