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색광화 : 용적신궁 (2023)

린시위, 린러야오, 렁잉 세 사람은 절벽에 피는 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특공대로, 세 사람은 산속 금지구역에서 실종된 고고학 팀원들을 구하러 간다. 고고학 팀원들을 구출했지만 지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결국 고분으로 들어가 출구를 찾는다. 고고학 대원들은 유물 연구를 위해 수집한 고분에 있던 기관을 가동한다. 린시위가 최선을 다해 구조했지만 고고학 연구팀원은 고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여동생 린러야오는 그녀에게 유일한 탈출 기회를 주었지만 린러야오는 빠져나오지 못한다. 린시위와 렁잉은 고분을 탈출하면서 흰색 옥패를 들고나왔는데, 이때 린시위는 이 흰색 옥패가 전설적인 '시공의'을 여는 열쇠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검은 옥패만 찾으면 '시공의'를 열면 시간을 타임슬립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린시위는 '시공의'를 찾아 동생을 구하려다가 동생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완전 다른 사람처럼 변한 동생을 마주하게 된다. 린시위는 이 일의 배후에는 분명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