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간호사인 이 간호사는 우연히 병원의 잡일꾼인 아첨이 죽은 환자의 시신에서 귀중품을 훔쳐가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따라 이 간호사는 아첨에게 4:6으로 나누자는 제안을 했고
정신병원 간호사인 이 간호사는 우연히 병원의 잡일꾼인 아첨이 죽은 환자의 시신에서 귀중품을 훔쳐가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따라 이 간호사는 아첨에게 4:6으로 나누자는 제안을 했고 아첨은 마지못해 받아들였다. 둘은 이렇게 함께 좀도둑질을 시작하게 된다. 어느날 병원에 교명이라는 환자가 오게 되는데 입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신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아첨은 시체 보관실에서 교명의 몸에 있는 진귀한 골동품 조각들을 발견한다. 흥분한 두 사람은 조사 결과 교명에게 공주라는 이름의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주를 찾아가 구슬려 보니 교명은 생전에 홍콩의 한 해변에서 잠수를 즐겼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해변에서 값진 골동품을 쉽게 찾는데 이 때 생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