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대회에서 혈마와 무신(武神)간의 치열한 결전이 벌여져 혈마가 승리를 거두자, 맹주 곽장공은 자신의 무술 공력을 소년 유정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숨을 거둔다.
14년 후, 무술
무림대회에서 혈마와 무신(武神)간의 치열한 결전이 벌여져 혈마가 승리를 거두자, 맹주 곽장공은 자신의 무술 공력을 소년 유정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숨을 거둔다.
14년 후, 무술 연마를 꿈꿔왔던 유정은 우연한 기회로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진 자만이 입문 허락되는 곳이라 불리는 ‘권가권관’에 오게 된다.
‘권가권관’의 맹주 곽사부가 유정에게 입문할 기회를 주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길로 거리를 배회하던 유정은 무림 고수 당백백을 따라 절대 무림 고수를 찾아 떠났으나 정작 혈마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