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피로하게 차를 몰던 오영군은 임신부 한명을 부딪쳐 다치게 하고 바삐 돌아치면서 차를 몰고 도망쳤다.멀리 떠나지 않은후 오영군은 량심이 현장으로 되돌아가 그 임신부를 구조
깊은 밤, 피로하게 차를 몰던 오영군은 임신부 한명을 부딪쳐 다치게 하고 바삐 돌아치면서 차를 몰고 도망쳤다.멀리 떠나지 않은후 오영군은 량심이 현장으로 되돌아가 그 임신부를 구조하려는 의도를 발견하였지만 임신부는 이미 종적을 모르고있음을 발견하였다.이로부터 오영군은 환각에 시달리기 시작했으며 흔히"녀귀신이 목숨을 요구하는"장면을 보았으며 신변에서도 끊임없이 기괴한 사망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멘붕에 빠진 오영군은 결국 경찰인 처남의 추천으로 현지 유명 정신과 의사 황정빈을 찾아가 심리지도를 했다.심리지도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오영군은 놀랍게도 자신에게 부딪혀 부상을 입고 실종된 임신부가 바로 황정빈의 안해라는것을 발견하였다.황정빈도 아내의 흔적을 찾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