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림(리주린), 담염염(탄옌옌) 주연의 중국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진사원은 천 년 동안 살아왔으며, '물망재'라는 작은 가게를 운영한다. 낮에는 등을 켜서 손님을
이구림(리주린), 담염염(탄옌옌) 주연의 중국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진사원은 천 년 동안 살아왔으며, '물망재'라는 작은 가게를 운영한다. 낮에는 등을 켜서 손님을 맞이하고, 밤에는 망령들을 위해 등을 켠다. 그녀가 등을 켤 때마다 사람들의 집착이 충족되지만, 자신이 죽고 싶다는 소원은 이루지 못한다. 그녀의 죄가 너무 심각하여, 환생의 윤회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날, 심쟁이 가게를 방문하자, 등불은 이상한 신호를 보내고, 천 년 만에 자신에게 죽음을 안겨줄 사람을 찾았다는 걸 깨닫는다. 심쟁이 20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는 걸 알고, 그를 가게에 머물게 하여 수명을 연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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