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강희제 때, 연간 소림의 제자 홍희관은 스승인 채구의의 유지를 완성하기 위해 후배 방세옥과 함께 광저우로 가서 소림무학을 펼친다. 홍희관은 오삼계 세력, 조정 세력, 광둥
청나라 강희제 때, 연간 소림의 제자 홍희관은 스승인 채구의의 유지를 완성하기 위해 후배 방세옥과 함께 광저우로 가서 소림무학을 펼친다. 홍희관은 오삼계 세력, 조정 세력, 광둥 권사 등 서로 다른 적들과 싸우면서 명나라 말 척가군 쿵푸, 소림 쿵푸, 광둥 지방권을 하나로 묶어 백가장의 홍문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