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가 불편한 동송은 모순보안회사의 창업자로, 팀원으로는 기계를 잘 다루는 안녕과 단순하고 손재주가 뛰어난 대소가 있다. 주요 업무는 일반적으로 '보디가드'로,
두 다리가 불편한 동송은 모순보안회사의 창업자로, 팀원으로는 기계를 잘 다루는 안녕과 단순하고 손재주가 뛰어난 대소가 있다. 주요 업무는 일반적으로 '보디가드'로, 고객의 신변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그들은 3일간의 익명 고객을 수행하는 의뢰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이 고객은 안녕의 여동생 안일함이었다. 그 이후로 안일함에게 사건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동송은 단순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세세한 단서를 찾아 추측을 뒷받침한다. 그는 이 배후에는 우발적인 살인을 행하는 조직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다. 이때 안일함은 사라지게 되는데… 과연 누가 안일함을 살해하려 하는 걸까? 안일함은 이번에 자신의 실종을 일찍이 감지한 걸까? 우발적인 살인을 행하는 조직이 과연 현실에 존재할까? 동송과 그 팀원들은 어떻게 위험을 뚫고 안일을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