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다심혁면의 조홍병은 고향으로 돌아와 전우 소북경과 함께'신흥원'식당을 운영하면서 고인의 아들 소룡을 찾았다.작은 용을 찾고 있는그 과정에서 조홍병은 오해로 이발사 소정을 알게 되씻다심혁면의 조홍병은 고향으로 돌아와 전우 소북경과 함께'신흥원'식당을 운영하면서 고인의 아들 소룡을 찾았다.작은 용을 찾고 있는그 과정에서 조홍병은 오해로 이발사 소정을 알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점차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생겼다.조홍병은 용을 수용하고 돌보는 이유로 건드렸다대호, 소룡의 완악함도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조홍병의 행위에 대해 꽤 미사여구를 하게 했다.여러 가지 번거로움도 수반하여, 조홍병은 쉴 틈이 없게 되었고, 대호도 어두워지고 있다'신흥원'식당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세부